안녕하세요. 평생학습관을 지지하는 수원시민입니다. 작년에도 이런 비슷한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요. 주로 인문학 강좌들이 저녘 시간대에 많은데요. 오전 시간대에도 인문학 기획 강좌를 열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어린 아이들을 돌봐야하는 엄마들은 아이들이 어린이집,유치원,학교에 간 이후부터 돌아올때 까지만 배움의 시간이 열려있습니다. 대개 오전 10:30~2:30 정도가 될 것 같아요. 작년에 다양한 부모교육들도 물론 좋았지만 지속적인 인문학 강좌들이 생겨 인문고전들도 같이 읽을 수 있는 모임까지 연결되는 기회를 열어주시길 용기내어 글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