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ㅣㅂ니까 국가유공잡니다 전에 기타시작반수강신청했다가 늦은관계로 수강이 마감되었는데 알고보니 유료수강생은 온라인수강신청받고 면제수강생은 직접와서 등록되는절차이니 형평성이 안맞습니다 면제확인서류는 나중에 받어도 되고 팩스도 메일도 있는데 불구하고 직접와야하고 유료수강신청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누가빠른가요 이는 면제수강생을 의도적으로 안받으려고 하는 수작에 분노합니다 이번에 수강접수를 고치지아니하면 반드시 수강정보공개청구하고 감사의뢰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면제 수강신청과 관련하여 불편을 느낀 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우선 수원시평생학습관의 수강신청과 관련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신규회원 모집은 매 학기 시작 전월 8일에 시작되며, "생활문화" 강좌에 한하여 동월 1일부터 7일까지 기존회원을 대상으로 한 접수가 사전에 진행됩니다. 기존회원 접수는 강좌의 특성상 연속 수강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시하고 있으며, 1개의 강좌를 들었다고 무조건 다른 생활문화 강좌를 전부 신청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동일한 강좌를 직전 학기에 들었을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온라인에서는 기존회원 접수 또한 받지 않고 있으며, 신규회원 접수는 동일하게 8일부터 시작됩니다. 직접 대면으로 신청받는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면제 수강신청을 받을 수 없는 점에 대해서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문의하신 클래식기타반의 경우, 인기도가 높은 강좌이다보니 기존회원이 재수강을 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따라서 신규회원이 접수를 시작하기 전에 남은 자리가 많지 않아 마감이 빨리 되었습니다. 인기가 많은 강좌들은 8월 8일 강좌 수강신청 시작과 함께 마감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더불어 학습관에서 면제 수강생을 의도적으로 받지 않으려 하고 있지는 않는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3-6월 진행된 1학기에는 총 113명, 7-8월 진행된 여름학기에는 총 105명께서 면제로 수강신청을 하셨습니다. 아무쪼록 오해가 풀리셨길 바라며,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연락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