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에 있는 김진만 특강을 신청했어요~ 아주 편안하게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되더라구요. 확인차 전화문의를 하니, 250석은 마감이 되었고 계단에 앉을 수 있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다만 그날 일찍 방문을 해서 기다리면 좌석에 앉을 수도 있다는????? 좀,,,,많이 황당했어요. 신청란에 그런 공지사항이 있던지, 아니면 신청을 좌석부분만 먼저 받고 계단이나 서서 강좌듣는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신청란을 마련해 주던지 해야 하는거 아닌가 해요.. 기차에서 좌석과 입석처럼요.. 저는 임산부여서 계단이나 서서 강좌를 들을 수는 없거든요. 저 뿐만 아니라 특수한 경우의 사람들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확인전화를 하지 않았다면 시간에 맞추어 도착해서 강의를 들으려고 했을 것이고 사전에 예약 신청을 했기 때문에 당연히 어디든간에 제 좌석이 있을거라고 생각 했을거에요 어리둥절해 하다가 의자에 앉지 못하게 되면 되돌아 올 뻔 했어요 그리고, 강좌 중에 종이접기나~ 한지공예~ 이런 강좌도 개설 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청소년 대상으로만 돼있더라구요 ^^ 우클렐레도 저녁반은 없구요~ 직장인을 위한, 시간과, 다채로운 강좌 개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