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라는 두 글자가 주는 행복감은 누구와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만족감의 깊이가 다르다.
글로벌문화여행기획단 수료를 끝마치고 실습?차 첫 테이프를 끊고 3회차 제주여행을 기획하며 마치 내일 제주도를 떠날 차비를 하는 것처럼 마음이 몽글몽글했다.
제주를 좋아하는 마음이 가득해서인지 준비 자체가 즐거웠다.
소중한 시간 내어 함께 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제주를 느끼게 하고 싶어 평소 좋아하던
아로마향기 와 제주 소품과감귤주스로 제주를 조금이나마 느끼게 하고 싶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더 많이 사둘껄하며 .
그리고 준비해간 ppt와 함께 질문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질문을 공유하니 그 속에서 나의 앎이 풍성해짐을 느꼈다.
3회차 동안 얼굴을 마주보며 소담소담 이야기를 나누니 정말 함께 여행을 다녀와서 친해진 듯한 느낌도 좋았다.
역시 대면이다.
운영에 문제없이 도와주신 강**연구원님과 3회차 출석해서 자리햇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리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 과정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