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중단되었다 다시 시작한 미술과 친해지기 유투공 새 식구들과 "테마가 있은 미술 " 유투공 6회 수업을 마치고 용인 포은아트홀 장욱진 전시와 마북동 장욱진 고택을 다녀왔습니다. 단촐하지만 뭔가 그림애호가의 분위기가 느껴지죠. 이번 전시에서 가장 좋았던건 그동안 보지 못한 개인소장 작품들이 눈길을 끌게했습니다. "나는 심플하다 "라는 장욱진의 말처럼 그의 그림은 간결하고 때묻지 않은 동심이 가득했습니다. 가을 "콕 찍어 현대미술관 친해지기" 유투공에는 더 많은 그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