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평생교육팀 김재민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열린 시낭송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후기를 모아서 올립니다.

5월 21일(토) 오후2-4시에 걸쳐 제1회 수원시 어린이 글로벌 시낭송 데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수원 관내 초등학교 1~6학년 대상으로 자유시 1편(외국시 포함)을 낭독하는 발표회로 28명의 학생이 신청을 했습니다.
18편의 한국어 낭송, 8편의 영어 낭송, 1편의 베트남어 낭송이 진행됐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후기를 공유합니다.


[학부모 행사 참여 후기]

"무대에서 시를 낭송하는 경험이 좋았습니다."

"여러친구들 과 같이 발표하는 모습 참관도 너무 좋았구 다양한 언어로 발표할수 있는게 좋았어요 !"

"아이들의 자신감과 시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갖게 했으며 영어로 낭송하는것 또한 좋았습니다~
등수가 아닌 모두에게 상을 준것 또한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시낭송의 암기가 아닌 화면에서 보여지는것도 어린 아이들에게 좋았습니다."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고 사람들 앞 무대에 설 기회가 별로 없는데 무대에 서서 발표(낭독)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초등학생에게 동시를 친근하게 접하게 해준게 좋았어요"

"아이에게 동시를 접하게 해주고 낭송할 수있는 기회가 주어져 너무 좋았고 경쟁없이 아이에게 무대에 서는 것에대한 중압감보다는 기쁨을 느낄 수있는 자리여서 좋았습니다."

"모든 참가 어린이에게 상을 수여한 점이 좋았습니다."

"아이가 시를 접하고 무대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들의 순수함을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는 점이 좋았어요, 애들이 좋은경험 느겨보고요"

"이런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많지않을거라는 생각에 즉흥적으로 참석하게 됐는데
아이가 시를 좀 더 친숙하게 느낄수 있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아이에게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어서 고맙습니다’

"1등, 2등을 가리지 않는 행사로 아이가 부담감 없이 참여할 수 있었어요"

"코로나19로 학교에 제대로 못 간 아이에게 큰 행사로 느껴질만한 재미난 발표회가 집근처에서 열려서 좋았습니다"

"시낭송을 들을 기회가 잘 없었는 데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시낭송 발표 학생 소감]

"떨렸는데 잘 마쳐서 좋았습니다"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게 처음이라 많이 떨렸어요 그래도 상받아서 너무 좋았어요"

"아이가 너무 잼있었다고 합니다"

"떨리지만 해냈다는 성취감이 뿌듯하고 자신감 생겨서 좋다고하네요"

"발표회를 경험할수 있는 기회였어요"

"재미있었다"

"동시를 처음 읽어보고 상을 타서 너무 기뻤어요. 낭송이 끝나고 관객이 박수를 쳤을 때 너무 좋았어요."

"떨렸지만 해냈다."

"부끄웠지만 재밌고 즐겁도 신나고 행복했습니다."

"참여하길 잘했다는 상각이 들었습니다"

"막상 나가니 떨리고 목소리가 작아졌다 하지만 다음에는 더 잘 할 수 있을꺼같아요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