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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김동식 작가가 남긴 여운

작성자
정세현
작성일
2022.03.17
조회수
1284
이 작가의 강의가 끝나지 않고 밤새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떤 생각을 하는 사람인지 매순간 궁금하다.
상상력이 가진 힘이 어떻게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글을 쓰는 분이다.
미국 하버드에 저스티스를 쓴 교수가 있다면 우리에게는 김동식이 있다.
이분의 글은 매 편 화두를 던진다. 독자는 생각해야한다.
나도 모르게 생각하게 된다. 재미있는 만큼 가슴 한쪽이 아프다.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면 독자는 충분히 아플 준비가 되어 있다. 나도 그 중 한명이라 다행이다.
댓글 2
전은효 2022.03.24

"강의가 끝나지 않고 밤새 이어졌으면 좋겠다." 는 표현이 너무 좋고 감사한 것 같습니다. 작가님도 이 후기를 보시면 많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

김재민 2022.03.18

상상력이 넘치는 초단편소설만큼이나 강연도 즐거웠네요. 아플 준비가 되어 있다면 다음번 초단편 강연 때도 들어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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