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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공 미술과 친해지기 1강 후기]

작성자
김주남
작성일
2019.01.16
조회수
3317

1월 10일 오후 2시에서 4시 수원시 평생학습관 2층 고고장에서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연령층으로 수원시민 10분이 참석해서 "미술에서 배우는 창조의길(이주헌)", "백마디 말보다 한 장의 이미지가 더 큰 위로가 된다(주리애)" 2개의 영상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주헌 샘의 영상에서는 자기자신에 대한 몰입을 통한 행복지수에 대한 이야기와 소유충동 보다는 이타적인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창조충동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주리애 샘의 이미지 영상에 대해서는 각자 위로가 되는 이미지에 대한 이야기 "가을 저녁의 동네 산모퉁이에 핀 노란 들꽃, 날카로울 정도로 가늘게 내리는 햇빛을 받고 있던 유년의 찔레꽃 , 꿈속에서 본 초록의 보리밭에 버려진 자신의 고무신 한짝" 등 다양한 이미지를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생각이 많은 현대인의 삶에 대해 생각 그치기를 위한 이미지 연상에 대해선 미래에 일어나지 않는 일에 대한 생각은 접고 현재를 보자는 의견, 명상을 연습하다 보면 생각 그치기가 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사를 나누는데 "오늘 너무 행복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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