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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평생학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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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부터 의약품까지 유전생명공학!! 우리는 불안하다.

작성자
김성미
작성일
2025.12.25
조회수
55/2



2025년도 성탄절 앞둔 23일은 차가운 겨울비가 내리는 영하권 날씨에 먹거리부터 의약품까지 유전생명공학에 관한 강의를 듣고자 수원시 평생학습관을 찾았다.
유전생명공학 강의내용은 유전자 DNA를 인위적으로 재조합하거나 형질을 전환, 또는 생체기능을 모방하여 다양한 분야에 응용하는 기술, 즉 생명 현상, 생물 기능를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기술로, 생물체가 가지는 유전· 번식· 성장· 자기제어 및 물질대사 등의 기능과 정보를 이용해 인류에게 필요한 물질과 서비스를 가공· 생산하는 기술이다.
유전자 조작은 단백질의 기능을 추가하거나 억제 등 필요한 부분을 수정하는 접근으로 크리스퍼는 유전자 가위 기술을 활용한 질병치료 연구 성과 설명에는 정말 귀가 솔깃했다.
사람의 근본 유전자를 바꿀 수 있어 미래 난치병이나 희귀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치가 높은 반면에 안전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자칫 의도하지 않은 유전자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좀 더 심오한 연구와 윤리적인 책임도 필요하다는 참석자들의 우려도 나왔다.
일상생활에 유전자 조작기술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가는 과정에 기본적인 용어해설에서 활용도까지 유전자 조작기술의 원리와 활용사례이해 및 식품, 의약 분야에서의 적용이 주요 강의내용이었다.
세포는 생명체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이고 이중 나선 구조를 DNA의 4가지 염기서열은 DNA·RNA를 이루는 네 가지 핵염기(A·T·G·C)의 순서로, 유전 정보를 저장하고 단백질을 지정하는 기본 단위라는 것도 이해하였다.

농산물을 재배할 때 품질은 유지하면서 병해충만 막을 수 있다면 생산이 훨씬 수월해질 것이다. 이러한 필요성에 의해 등장한 것이 바로 GMO 식품으로 생명공학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진 생물체를 말하는 것이다. 생물체의 유전자 중에서 유용한 유전자를 선택한 후 다른 생물체에 도입하는 유전자 변형 기술이다.
수입되는 대두(콩), 옥수수 등 GMO 농산물은 인체에 대한 안전성 뿐만 아니라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함께 평가하여 안전하다고 승인한 GMO만을 수입·통관 및 유통된다는 보도를 접한 적이 있다.

유전자 변형 식품이 인간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큰 논란거리다.
현재까지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장기적인 안전성 데이터는 부족하다.
알레르기 반응이나 새로운 질병의 발생 가능성 등 여러 측면에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이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받아야 한다.
유전자 변형 기술을 사용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은 윤리적 기준이다.
인간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라 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도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비자의 권리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유전자 변형 식품에 대한 정보 없이 구매하고 소비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제조사나 정부는 투명한 정보 제공과 라벨링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가 자신의 선택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유전자 변형 기술의 발전과 함께 그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윤리적 문제들을 깊게 이해하고 고민해야한다.
과학과 윤리는 동반되어야 하며, 지속적인 발전된 미래를 위해서라도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강연이었다.

사진 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468940&cid=60408&categoryId=58529
[출처] DNA염기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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