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ON~!
AI 와 다양한 툴을 이용한 블로그 만들기

컴퓨터 수업을 진행하는 학습관 305호실에 들어섰다.
10분 전이건만 강의실에 앞에서 뒤까지 자리를 차지한 수강생들은 컴퓨터를 켜고 준비를 마친 채로 화면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
이 교실의 수강생들은 모두 부지런쟁이들, 모범생들이신가? 늦지도 않았건만, 괜스레 서둘러야할 것만 같은 모범적인 강의실의 분위기다.
컴퓨터실은 다른 강의실과는 달리 유난히 조용하다.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아이들이 그렇듯이 컴퓨터를 들여다보고 있으니 다른 곳을 볼 여력이 부족한 것 같다.
그리고 유난히 수업집중도도 뛰어난 것 같기도 하다.


강사님은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블로그의 여러 설정방법과 블로그를 채울‘캔바’등을 이용하여 영상이나
다양한 디자인을 블로그에 적용할 때 자신이 원하는 설정하는 방법 등을 알려 주셨다.
‘캔바’나 다른 곳에서 만든 파일을 다시 블로그로 옮길 수 있는 툴도 알려주셨다.
컴퓨터와 휴대폰에 앱이었는데 실제로 해보니 대량의 파일을 메일이나 컴퓨터, 휴대폰으로 자유자재로 옮길 수 있는 유용한 앱이었다.
툴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나 그것으로 만든 것을 블로그에 갖다 쓸 수 있도록 하는 방법, 단축키 등을 알 수 있었다.
무엇보다 블로그나 이런 툴을 사용하지 않아도 평소에 쓸 수 있는 단축키도 알려주어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외에도 드래그를 푸는 방법을 알려주셨고, 저작권에 침해되지 않도록 AI를 이용하는 방법 등 팁을 얻었다.
새롭고 생각도 못한 간단한 방법이었다.
신세계 진입하는 기분이랄까?
글쓰기를 원활히 할 수 있는 AI를 알려주셨는데,
이것은 검색 상에 노출이 되도록 글쓰기가 가능하며 홍보 시에도 상위에 노출 되도록 하는 툴이라고 하셨다.
시간 관계 상 파일 전송앱과 글쓰기앱, 등을 다운로드하는 것도 시간이 걸리는 관계로 다음 시간에 글쓰기는 하기로 하였다.
오늘 알게 된 AI 와 다른 AI 도 함께 알려 주시기로 하셨다.

오늘 보고 들은 AI를 원활히 사용하기 위해서는 한 번 더 연습하고 실제로 활용을 해야만 눈과 손에 익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