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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돈이 되는 재미있는 세금이야기

작성자
최정아
작성일
2025.08.05
조회수
191/2
<알면 돈이 되는 세금이야기>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경험하게 되는 일상 속의 세금 상식과 합법적 절세 Tip이 담긴 내용으로, 알고 있어야 함을 알면서도 잘 몰랐던, 배워야 함을 알면서도 제대로 배울 기회가 없었던 세금 상식을 알려주는 단비같은 강좌였다.

‘이것만 알면 나도 세금전문가’공저자이신 신관식 강사님은 신탁, 세금 전문가로 현장 경험 사례를 들며 딱딱하고 어려운 세금 상식을 매우 쉽고 유쾌하게 풀어준 <알면 재미있는 세금 이야기> 시간이었다. 총 8차시로 진행되는 수업 중 오늘은 3회차로 부모, 자식 간의 현금 거래와 차용증, 저가 거래와 증여세 상속과 관련한 내용이었다.

“증여는 증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빌려준 것’이며 자식은 ‘갚을 돈’이라는 인식을 확고히 해라. 차용증은 은행 대출과 같이 빌려 간 자녀가 갚을 능력이 있는가를 가장 중요시한다. 단순한 차용증이 아니라 절세를 위한 적정 이자율을 명시해 확정일자와 공증을 받아두자.”라고 강조하였는데 이는 자식에게 뭐든 그냥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에 앞서 법적으로 추후 발생할 문제 요소를 방지하기 위해서도 매우 유용한 차용증 활용법임을 알게 해주었다
"빌려준 돈이라도 적정한 이자율을 받지 않으면 그 이자에 대해서도 증여세가 부과되지만 무이자로 빌려주고 세금을 내지 않을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차용증 이후에 모든 거래는 통장으로 주고 받아라. 저가 거래는 부모보다는 자녀에게 감세 혜택이 가는 것임을 알자"는 등 너무나도 유용한 세무 상식을 배울 수 있어 <돈이 되고 +재미>가 더해진 세금 이야기에 푸욱 빠져 몰입하게된 시간이었다.

그동안 세금계산은 너무 복잡하고 사안마다 적용 방법, 용어도 헷갈려 세무사나 법무사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 강의를 통해 올바른 세금계산법과 절세를 위한 방도, 연금 활용법 등을 배워 자산을 잘 지켜낼 수 있는 찐 강의를 열어주신 신관식 강사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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