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든학교기획단 양성 과정은 시민 강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비전 수립 워크숍 활동에서는 조원과 함께 미션과 비전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장에 들어서자마자 조별로 앉아 처음에는 어색했다.
교수님께서 조원끼리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었다.
덕분에 어색하고 불편했던 자리가 편안해졌다.
분위기를 풀기 위해 교수님은 난센스 퀴즈를 진행했다.
유머를 활용한 난센스 퀴즈 덕에 분위기가 풀렸다.
교수님은 알기 쉽게 비전에 대해 알려주셨다.
교수님은 직접 해보아야 한다며 비전을 수립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주셨다.
‘나는 어떤 기획단이 되고 싶은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내가 갖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고, 하나의 단어로 포스트잇에 적으라고 이야기했다.
포스트잇에 적는 단어와 이유를 팀원과 공유했을 때,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팀원과 소통을 통해 공통 가치관을 뽑아내어 사명 선언문을 작성했다.
사명 선언문을 바탕으로 비전을 수립했다.
의사소통 강의에서는 ‘서비스 마인드와 리더십, 퍼실리테이션’을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론 강의 후 조별로 ‘쁘띠바크’ 활동을 했다.
‘쁘띠바크’ 활동 후 나에게 있는 것과 없는 것, 우리 조에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주셨다.
의사소통 강의에서 배운 내용 중 내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실습 강의에서는 강의 기획안 작성과 강의 시 유용한 앱을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기획안 작성 방법에 대한 이론 설명 후 활용 가능한 다양한 AI를 소개해 주었다.
AI를 활용하여 직접 강의 기획안을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 강의 시 ZOOM 활용법에 대한 설명도 이루어졌다.
교수님의 설명을 들으며 직접 실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획안 피드백도 이루어져 강사로서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양성 과정에 참여하면서 시민 강사 양성에 진심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내가 강사가 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에서 ‘나도 할 수 있어’라는 용기를 얻게 되었다.
강사로 활동 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팁을 배울 수 있었다.
양성 과정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배움의 행복을 나누는 시민 강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