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의 김효영 강사님께서 [감정돌봄]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다. 우울, 불안 그리고 분노에 대해서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활동지를 실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나라의 우울증 환자 수가 100만명을 넘겼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간한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100만 32명이다. 이는 2018년 대비 32.8% 급증한 수준이다.
강사님께서는 [감정일기 쓰기]에 대해 설명했다.
내 감정을 표현하는 수많은 단어들 속에 내 감정의 단어들을 찾아보고, 감정일기를 쓰는 방법으로 꾸준히 습관을 들여 하다보면, 내가 어떠한 감정에 우울/불안/분노 등, 부정적인 감정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원인을 알면 상황에 따른 부정적인 감정발생을 인지하여 미리 예방할 수 있어 스트레스가 적고,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을 이뤄 정신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벗어날 수 있다. 그런데 왜 생각이 안날까?
우울/불안/분노 감정들에 휩싸인 나 자신을 건강한 생각을 하도록 연습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은 아닐까?
강사님께서는 우리가 이미 하고 있는 간단하고 쉬운 방법들을 소개했다.
운동, 감사한 마음, 고마운일 생각하기, 심호흡, 나비포옹, 자기위로 해주기 등을 꾸준히 실천하다보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무의식화하여 나의 정신건강을 돌볼 수 있다.
신체건강을 위한 방법이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고, 내가 인지하기 전이라도 평소에 틈틈이 나의 정신을 돌보는 활동들을 밥먹듯이 하다보면, 부정적인 감정이 들었을 때 좀 더 가볍게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란 긍정적인 기대감이 들어 기운이 났다.
수원은 정신건강수도인 도시이다.
수원엔 총 6개의 정신건강센터의 존재를 강사님께서 알려주셨고, 디지털 정신건강 플랫폼 ‘마로’APP을 소개하며, 마음건강을 돌보는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셨다.
재미 + 의미 = 행복 이라고 한다.
행복감 높이는 활동을 하다보면, 수원이 행복도시의 수도가 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