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고전 강연을 들으면서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오늘도 많은 분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듣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은 강연 내용도 좋았지만 새로운 걸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채운 선생님의 힘있고 또랑또랑한 목소리는 본인 몸으로 실천한 낭송의 결과물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본인이 어떤 말을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다음 말을 구성해가야 할지를 알면서 강의하신다는 게 보여서 수강생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채운 선생님은 진짜 공부하시는 분이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배움을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내가 배우고 공부한 것을 나의 몸으로 나의 생각으로 체득해서 나를 이롭게 해야만 함께 하는 공부공동체에도 이득이 된다는 것을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이런 기회를 준 수원글로벌평생학습관에도 감사드리고, 매번 야근하시는 박찬선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