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원시 평생학습관

통합검색

수강신청

수강후기

[유머니즘]웃음과 공감의 마음 사회학 강연후기_유머가 가득한 월요일 낮 강연이었다

작성자
김정희
작성일
2022.03.21
조회수
1470/2
김찬호(성공회대 겸임교수)가 말했다. "유머가 하나의 지혜일 수 있다. 웃음으로 모든게 다 그냥 해체되어버리는 상황이 있잖아요. 유머는 문제를 해체시키는 것이다. 웃음의 세계는 다양하다. 유머가 있는 사람에게 슬프거나 진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유머리스트는 가슴이 서로 열려 있는 사람이다." 유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 주셨다. 월요일 낮시간 여유롭게 유머로 치유받고 싶어 신청한 강좌였다. 미스터빈 영상과 찰리 채플린 영상을 오랜만에 다시 보니 웃음이 새어나왔다. 줌이지만 참여자들이 함께 웃는 모습을 화면을 통해 보다보니 웃음이 전파되었다. 김찬호 교수님은 시를 쓰는 방법이 유머를 키우는 것과 똑같다고 알려주었다. 유머와 상상력을 위한 마음의 습관은 다음과 같다고 하셨다. 1.유심히 관찰하자. 2.언어적 표현력을 늘리자 3.경청하고 공감하자 4.가끔 마음을 텅비우자 오늘 하루 학교에서 하교한 아이들을 환대하고 "기쁨의 에너지"가 충전돼서, 긍정적인 마음이 타자에게도 전해지도록 실천해야 겠다. 퇴근한 남편에게도 [유머니즘]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바로 실행해야겠다. 일단 집부터 웃음의 공동체로 만들기 미션을 수행해 보기로 다짐해 본다. 마지막 자료로 올려주신 문장을 공유해 본다. "사랑을 검으로 삼고, 유머를 방패로 삼으라." -베르나르 베르베르-

Quick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