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영어 강의는 코로나 이후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해외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영어말하기 수업으로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영어 표현을 시작으로 공항, 기내, 환승, 입국수속, 세관 및 도착 후 공항 등 상황에 적합한 영어 문장들을 연습한다. 스피킹 영어는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장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장을 말해보며 실제 외국에서 사용되는 용어를 배울 수 있다. 영어 소통에서 중요한 강세, 억양을 배움으로써 그저 암기하는 영어공부가 아닌 스스로 깨우치는 영어공부를 할 수 있었다. 자신의 입을 통해 말하고 그 말이 귀로 들어가 뇌까지 전달되기까지를 느낄 수 있도록 친절하고 상세히 강의하여 영어 회화를 배우고자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강의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영어회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말을 잘하느냐 못하느냐가 아닌 ‘자신감’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생각을 어떤 단어든 문장이든 어떻게든 뱉어낼 수 있는 자신감이 회화의 첫 시작이고 앞으로도 잊지말아야할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아이가 ‘엄마’, ‘아빠’를 처음 말할 때 ‘어아’, ‘아바’라고 말하며 발음이 틀리더라도 뱉어내는 것처럼 자신감을 기억해야 한다. 우린 모두 문자와 말을 새롭게 알아가는 것이니 틀리는 게 당연하다. 그저 오답을 정답으로 바꿔가는 것이 공부다. 그리고 회화의 경우 지역마다, 나라마다 발음이 다르기에 정확히 말하려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이 글을 읽는 여러분에게도 나에게도 말해주고 싶다. 그래서 외국어가 무서워 해외여행을 가지 못했던 사람이 있다면 이 강의를 시작으로 자신감을 얻으며 공부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무엇보다 톡톡 튀는 강사님과 같이 듣는 수강생들의 열정을 주고받는 즐거움도 있으니 배움의 즐거움을 쉽게 찾을 수 있지 않을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