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순 2021.08.24 2021년 7월 열린시민강좌 : 인공태양 에너지 시대가 오고 있다 강사 : 정기정단장님(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ITER한국사업단장) 후기 : 신동순(권선구 서둔동) 신청 계기 인공태양 시대가 오고 있다라는 강좌를 듣게 된 계기는 수원시 열린시민강좌가 늘 유익하기도 하지만 올해 6월, 7월서울시민회의 2차 주제별 회의토론의 주제가 기후변화에 대응해 서울시민들이 탄소중립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에 대한 토론에서 지구의 온도가 1.5도C나 2도C오름으로서 생기는 지구환경의 심각한 변화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온실까스 배출량을 어떻게 줄여야 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의 퍼실리테이터를 맡아 진행하면서 지구환경변화의 심각성과 2050탄소중립 실천의 중요함을 깊이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향후 8년쯤 뒤면 지구의 온도가 1.5도C 올라가고 그에 따른 심각성(식량, 물, 자연재해 등 등)에 대한 답이 우리들의 에너지 절약, 과학적인 건물관리, 태양열, 풍력, 전기자동차 등도 있지만 어쩌면 인공태양이 답이 될 것 같은 기대로 신청하게 되었다. 강의 내용 인공태양이 핵융합에너지지만 뭔지 모르고 강의를 듣기 전 시민질문으로 1. 핵융합에너지는 사용 후 폐기물은 없나요? 2. 발전과정에서 들어가는 에너지의 종류나 발전량이 2050 탄소제로에는 도움이 되는지요? 란 질문을 미리하고 듣게 되었다 *핵융합에너지는 온실가스, 미세먼지를 방출하지 않고, 바닷물을 이용해 무한 생산 가능한 친환경에너지(100년 후 약산의 방사성 폐기물 생성)로 인류의 기대에 부응하는 태양의 핵융합반응(삼중수소, 1.5억 도C로 플라즈마를 가열하여 만들어지는)에너지이다. 처음 프랑스의 주도로 프랑스에 본부를 둔 ITER은 EU가 운영비의 45.46%를 내고 나머지 회원국(우리나라 포함 6개국-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인도)이 각9.9%를 내서 공동으로 *핵융합에너지 개발을 위한 작업을 2050년을 목표로 하고 있고 그 에너지가 상용화 되려면 2060~2070년이 되면 세계적으로 상용화(특히 우리나라) 될 수 있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투자금보다 더 많은 돈을 기술력으로 벌어들이고 있는 중이란다. *핵융합에너지를 만드는 핵심적인 장치(진공용기 섹터 6, 섹터7)의 일부를 우리나라에서 프랑스로 가져가서 설치했고 설치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기술력으로 인공태양을 대전에서 실험하면서 만들고 있고 참여국 모두 거대한 자본과 기술력으로 자국에서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강의를 듣고 먼저 유익하고 알찬 강좌를 만들어 주신 수원평생학습관과 ITER한국사업단장님이신 정기정단장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인류의 생존이 걸린 환경문제는 심각하지만 원자력 사용에는 폐기물 문제가 있어 조심스럽고 국민들의 에너지 절약도 한계가 있어 과학적으로 여러 절약하는 방법을 찾아내고 인공태양, *핵육합에너지 개발을 성공시킴으로서 미래 인류가 멸망하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많은 연구자와 기술자, 기업과 국가가 노력하고 있는 것을 알고 감사하게 되었다. 세금 잘 내고 미래를 준비하는 지도자를 뽑자. 2060년~2070년도에 인공태양이 실용화 되기 전 환경을 위해 우선 나부터 에너지 절약을 하자. 에어컨, 전기를 절약하고 걷고 버스를 타고 전기, LPG차를 타고 옥상에 푸른 식물을 가꾸고 집안에도 화분을 둬서 공기 정화를 시키자. 우선 내가 사는 곳을 태양열 주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해 보기로 하자. 다시 한번 수원 평생학습관과 정기정단장님(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ITER한국사업단장)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