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낮은 소득수준에도 불구하고 높은 행복수준을 보여주는 라틴아메리카의 사람들. 그들은 어떤 이유로 삶에서 기쁨과 만족을 느끼며 살아가는가? 특히 마지막 네번째 강의에서는 멀리 두바이에서 열강을 해주신 코스타리카 전대사이시며 현재 총영사님의 <코스타리카 뿌라비다>라는 제목의 강의를 듣고 이해가 되었다. 그들은 가족간의 친밀성과 사회적인 관계를 중시하며 수직적인 관계가 아닌 사회라는것. 자연을 사랑하여 재생에너지를 90%이상 사용하는 나라. 코스타리카인이라는 자부심이 큰사람들. 군대가 없는나라. 행복지수1위인 나라. 진정한 행복에대해 생각해본 시간이었다. 특히 코로나로 제약이 많은 요즘 시공간을 초월하여 소통할수있는 또다른 소통의 시대에 우리는 한발 내딛고있다. 이런 참여의 기회를 주신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리며, 많은 다양한 분들과의 만남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