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생활이며, 기록하고, 전달하고, 표현하고, 나누어서 행복을 찿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간 살아오면서 느껴던, 어렵고 즐거웠던 일에 대한 글을 써 보다가, 이사온지 4년여 만에 "수원시평생학습관"이 있는 줄 알고 수강신청을 하였습니다. 궁금했던 점을 많이 해소하였으나, 궁금증이 더해감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3회의 수강으로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시간도 짧고, 수강생이 처음엔 호기심?에 많았는데 횟수가 지나면서 점점줄어 들어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수강자의 성향 및 정도를 알아 봄이 어렵겠지만, 호기심을 글쓰는 취미로 바꿔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전 글쓰기"는 좋은 사례로 생각됩니다. 토론시간도 좀 짧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