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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택 - 파티51: 지하에서, 길위에서, 폐허에서...
작성자
이수은
작성일
2017.05.26
조회수
7277/1
거대한 자본 시장의 권력으로부터 우리 삶의 공간을 지켜낸 생생한 이야기 오늘날 우리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들의 꿈을 펼칠 시간과 공간 사막의 오아시스 두리반에서 모인 60개의 그룹은 세상에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며 스스로 성장해 간다. 일하지 않고 정보조작으로 한순간에 건물주가 된 연예인 그 뒤에는 실체도 없는 기획부동산이 있다. 반면 그 지역을 살려낸 사람들은 더 가난해지고 결국 쫓겨나는 신세 법과 제도의 뒷받침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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