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보람있었던 경제 수업! 4학년 4반 강소원 학생 평소에 무척 궁금했던 경제에 대해서 경제 전문가 선생님들께서 신나고 즐거운 수업을 해 주셔서 나의 궁금증이 많이 해결되었다. 그리고 재미있었다. 첫째 시간에는 돈과 경제에 대해 배웠다. 먼저 경제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경제란 ‘사람들이 필요한 것을 구하는 방법’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피자 재료 구하기란 놀이를 통해 물물교환과 화폐 교환도 하였다. 그냥 설명만 들었더라면 지루했을텐데 놀이를 통해서 배워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둘째 시간에는 한정된 돈으로 필요한 것들을 구하기 위한 계획을 짜는 놀이를 했다. 내가 엄마라고 생각하고 계획을 짜니 ‘어떻게 하면 더 좋고 싸게 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다. 수업을 마치고 나니 그동안 나의 경제 생활이 많이 후회되었다. 그동안 너무 ‘돈돈돈’하면서 생활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제는 경제 수업에서 확실히 배웠다. 선생님께서 작년 4학년 언니 오빠들이 무척 좋아했다고 말씀하신 이유를 알 것 같다. 누군가 “경제가 뭐니?”라고 물었을 때 자신만만하게 대답할 수 있다. 경제를 배웠으니까! 그리고 먼 미래의 나는 자신만만한 경제인으로 태어나 있을 것이다. |
매탄초 4학년 학생들의 한마디! 돈을 쉽게 마구 쓴 내 자신이 반성되었어요(4학년8반 학생) 돈을 함부로 사용한 것이 후회되었어요(4학년8반 학생) 부모님이 얼마나 큰 고민을 하고 계신지 알게 되었어요(4학년8반 학생) 쉬우면서도 어려웠다. 특히 가정 예산 세우는 것이 어려웠어요(4학년8반 학생) 돈을 계획적으로 쓰면서 현명한 선택을 해야겠어요(4학년8반 학생)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함께 하다 보니 쉬워졌어요(4학년8반 학생) 다음 수업이 기대되고 어떤 교구를 가지고 오실지 기대됩니다(소연) 체험 교구들이 재미있고 경제가 쉽게 이해 되요(찬우) 어려운 말은 알기 쉽게 이해 되고 체험도 해서 재미있어요(소정) 게임할 때 재미있었고 게임하면서 배우니 더 효과적이었다(채원) 돈을 알뜰하게 소비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준희) 미래에 경제 활동 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수혁) 경제를 잘 몰랐는데 쉽게 알 수 있었다(서연) 돈이 없어도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상훈) 돈이 있을 때는 어떤 일에 써야 하는지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다(서진) 수업에 게임도 해서 재미있었다(영준) 친구들과 의논해서 돈을 아끼고 나눠서 쓰는 과정에서 의견이 서로 달라서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