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로 보는 우리 역사 탐방 조선왕조 나랏님이 사시던 집, 궁궐! 궁궐은 당대 내로라하는 장인들이 최고의 솜씨로 정성스럽게 지은 예술 작품이자 3,000명 이상의 많은 사람들이 살던 생활공간입니다. 궁궐 구석구석에 담긴 깊은 뜻을 찾아보고 궁궐 속에서 살던 옛 사람들의 숨결을 느끼면서,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며 역사문화를 바로 세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 일 시 : 2011년 5월 12일 ~ 6월 9일 (매주 목 10:00-12:00) 5회 10시간 과정 ■ 장 소 : 수원지역사회교육협의회 교육장(팔달구 신풍동 화성행궁 근처 - 씨티은행 2층) ■ 강 사 : 염상균 / (사) 화성연구회 사무처장, 조선일보 역사문화아카데미 강사, KBS 라디오 토요문화탐방 진행 ■ 교 육 비 : 50,000원 (교육비 100,000원 중 1인당 50,000원 수원시 지원) ■ 교육신청 : 4월 29일(금)까지 전화접수(224-4672) 후, 교육비 입금 선착순 20명 마감 (국민은행 242-01-0221-276 / 예금주 수원지역사회교육협의회) ■ 교육내용 :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 종묘 (2시간×5회 총 10시간 과정) 1> 경복궁 - 조선의 역사를 고스란히 안고 있는 경복궁 - 서울에 있는 조선시대 5대 궁궐 중 정궁(正宮), 북궐로도 불림. - 경복궁의 구석구석 - 근정전, 사정전, 수정전, 경회루, 강녕전 등 - 건축의 아름다움과 그곳에 꼭꼭 숨겨져 있는 비밀 파헤치기 2> 덕수궁 - 덕수궁의 원래 이름은 경운궁, 덕수궁이 경복궁이나 창경궁보다 작은 이유 - 덕수궁을 가장 사랑했던 고종황제, 시대의 운명을 안고 선 역사의 현장 3> 창경궁 - 소박한 궁궐, 창경궁 :- 조선시대 궁궐로 태종이 거처하던 수강궁터에 지어진 건물 - 창경궁 안에 살던 사람들, 뒤주에 갇힌 사도세자 이야기 - 창경궁과 창경원 4> 종묘 - 왕과 왕비의 넋이 깃들어 있는 사당, 동시대 단일목조건축물 중 연건평규모가 가장 크나, 장식적이지 않고 유교의 검소함이 깃든 건축물 - 나라의 큰 제사 종묘제례, 조상에게 올리는 음악과 춤 종묘제례악 5> 창덕궁 - 조선 5대 궁궐의 정문 중 가장 오래된 문인 돈화문 - 헌종의 예술과 사랑이 빚어낸 곳 : 낙선재, 석복헌, 수강재 - 낙선재(최근까지 왕실 가족들이 살았던 곳)에 얽힌 이야기 바로가기 : http://suwon.kac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