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한 스승’은 자신도 모르는 것을 가르치는 스승을 말합니다.
배우고자 하는 열망과 의지가 있다면 지식 전달자 없이도 배울 수 있습니다.
진정한 가르침은 지식의 전달 차원이 아니라
학습자들의 배우고자 하는 ‘열망’과 ‘의지’를 불러일으키는 것에 있습니다.
‘무지한 스승’들이 만나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소통을 통해 공감하며 일상에서 지속적인 학습을 이어가는 학습공동체 활동으로 <무지한스승의만남>을 제안합니다.
“우리는 모르는 것을 가르칠 수 있고 함께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