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젊음이 안타까운
50의 가을 문턱에
잘 익기를 소망하는 농부의 맘처럼
시작한 늦깎이 학생에게도
소신을 가지신 시장님의 시정의 한켠에
자리한 평생교육을
같이 바라보는 동아리의 일원으로
베푸신 넉넉한 배움의 장에
초대받은 저는
모처럼 넉넉한 단비같은 가르침에
심취할 수있었답니다
단 1분에도 맘을 다하신 관계자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주욱 팀장님,신한길,안재욱 주사님!!
시민의 땀방울의 소중함을 아시기에
먼 미래의 투자를 아끼지 않으신
시장님의 귀한 결정에 다시한번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소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항상
귀를 여시고 이땅에 머무는 시간동안
허락받은 달란트를
잘활용하시어
온 시민이 행복해하는 그날까지
그꿈을 이루시는 그날까지
빈마음의 열매인
건강이 시장님의 몫이길
때때로 기도하겠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