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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글로벌 평생학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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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 Letter

[198호] 앎과 삶이 하나되는 곳을 꿈꾸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8.12
조회수
2974
9년의 시간을 마치며, 다시 새로운 시작

2011년 부터 지금까지 만 9년의 시간동안 수원시평생학습관에서는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은 프로그램들이 그보다 더 많은 수의 시민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 속에서 발견한 빛나는 성취와 그보다 아픈 실패들을 돌이켜봅니다.

자각을 통한 전환과 삶의 변화야말로 우리가 생각하는 진정한 학습의 모습일텐데요,
기관과 행정, 시민이 쑥쑥 자라날 수 있도록 서로 기다려주는 것, 지금 필요한 것 입니다.

함께 먹고, 간절히 바라며 이루어 내고, 서로를 사랑으로 돌보는 것이야말로 소소하지만 큰 일상의 기쁨입니다. 부디 학습관을 통해 알게 된 다양한 삶의 모양과 앎의 깊이가 우리를 더욱 성장시키기를.

지금은 모두의 공간이 된 기관의 유휴부지. 모두의숲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시간들을 되돌아봅니다.

모두의숲에는 자연도, 텃밭도, 놀이도, 아이들도, 부모님도 모두 함께 합니다.
무성해진 풀들처럼 숲에서 움트는 수많은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아주 오랜만에 모두의숲에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바로 놀이를 위한 대나무 돔 만들기를 위해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신났던 현장 속으로 GOGO!

수원시평생학습관 <웹진 와>는 학습의 기획과 운영을 위한 사유와 질문, 활동을 담아냅니다.
평생학습 담론을 현장의 고민과 현실로 가져와 그 폭과 깊이 모두를 확장하려 합니다.
한 달에 한 번, <웹진 와>가 일상의 배움 속으로 깊이있게 들어갑니다.

stibee

이 메일은 스티비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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