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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 Letter

[184호] 나를 위한 삶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6.12
조회수
2823
개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
공공 영역은 불특정 다수의 시민을 대상으로, 모두를 위한 정책을 펼칩니다. 그리고 그 기준에 맞춰지기 위해 개개인의 삶과 다양성, 개성은 지워지기 쉽습니다.
수 많은 평가와 지표 앞에서 각자의 복잡하고 고유한 이야기를 존중할 수 있을까요?
우리 주변에는 특별함으로 빛나는 수많은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 순간을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도 있지요. 어떤 모습의 삶이든 가치있고, 그 안에서의 배움이 있을텐데요, 
내 이웃은 어떤 경험을 통해 삶에서 빛과 어둠을 만나고 이겨내며 살아가는지 들어봅니다.
다양한 색이 살아 숨쉬는 곳 쿠바 트리니다드에서는 나만의 개성이 넘쳐 흐릅니다. 남의 시선과 평가에 신경쓰다 결국 나를 잃어버리기 일쑤인 사회에서 어쩌면 개성을 찾기란 어려운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시도, 새로운 관점, 혹은 지금 그대로의 모습.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잠깐 생각해볼까요?
일 년에 열 두번, 그러니까 한 달에 한 번 놀이만을 위한 공간으로 바뀌는 모두의 숲.
지난 4월과 5월에는 어떤 놀이로 시민들을 유혹했는지 만나봅니다.
2019년 시민기획단 나침반의 기획 강연 주제는 '가족'입니다.
가족이란 뭘까요? 여러분이 생각한 가족의 모습은 어떤가요?

수원시평생학습관 <웹진 와>는 학습의 기획과 운영을 위한 사유와 질문, 활동을 담아냅니다.
평생학습 담론을 현장의 고민과 현실로 가져와 그 폭과 깊이 모두를 확장하려 합니다.
한 달에 한 번, <웹진 와>가 일상의 배움 속으로 깊이있게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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