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평생학습관·외국어마을,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회화 프로그램’시범 운영
(수원=김준영기자) 수원시 평생학습관·외국어마을에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영어교육을 받을 기회가 부족한 성인 장애인들을 위해, 외국어마을 소속 원어민 강사가 찾아가 회화교육을 해주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진행한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또는 장애인보호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4월 2일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프로그램실에서 미국 조지아주 출신의 원어민 강사가 미국의 지형, 음식 등 소개, ‘여행 팁(Tips)’을 주제로 여행 준비부터 실전에 필요한 간단한 회화 안내를 교육한다.
수원시는 5월 중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수원시 평생학습관·외국어마을의 정규 교육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4.05 경인매일보도
[뉴스웍스] 수원시평생학습관·외국어마을, 장애인대상 '원어민 영어회화프로그램' 시범운영
[일간투데이] 수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찾아가 영어회화 교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