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원시 글로벌 평생학습관

통합검색

열린마당

언론보도

(2013.04.08) 도요새 책방 개관 1주년 맞아 박원순 서울시장 특강 등 기념행사 마련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4.12
조회수
5065
市평생학습관 "도요새 책방" 개관 1주년 맞아
박원순 서울시장 특강 등 기념행사 마련
 
 
수원시평생학습관(관장 정성원)은 오는 13일 수원시평생학습관에서 시민사회자료관 도요새 책방 개관 1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민사회자료관(도요새책방)은 지난 2012년 4월, "인문학 도시, 수원"으로 조성하는 분위기 속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약 5만여건의 자료를 위탁한 것으로 계기로 수원시평생학습관 1층에 개관하게 됐다. 인문사회영역의 도서뿐만 아니라 수원 및 경기도 등을 중심으로 시민단체의 기록물을 수집해 열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관련 영역의 소규모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시대와 삶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민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 등이 참석해 "축하 덕담 릴레이"를 시작으로 그동안 시민사회자료관이 어떤 활동을 했는지를 보여주는 "도요새 책방 별별이야기"와 자료관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 중 대표시민들을 초대해 함께 감상하고 생각을 나누는 "함께 한 사람들의 이야기" 코너가 마련되며 "참! 고맙습니다 시상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그리고 2부 행사는 수원시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의 "책 읽는 마을이 희망이다"를 주제로 "명사 특강"이 열린다.

한편, 시민사회자료관에서는 이달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책 읽는 마을이야기"를 주제로 수원의 좋은 책 보급소이자 마을 공동체형성에 기반이 되는 마을 도서관과 도서를 소개하고 마을의 특색을 연결지어 볼 수 있는 1주년기념 특별전시를 마련할 예정이다.

정성원 평생학습관장은 "널리 멀리 퍼져가는 지식의 소통공간으로 탄생한 도요새 책방이 개관 1주년을 맞아 그동안 도요새책방을 빛내준 별들을 위해 작은 잔치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는 그동안 자료관에 참여한 많은 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이곳에 대한 인식과 지평이 넓어지기를 기대하는 의미로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관 1주년 기념 명사특강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뉴스1 http://news1.kr/articles/1077756 / 4월 5일 자
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187654 / 4월 5일 자

Quick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