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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신문] 수원시평생학습관·외국어마을, 첫 운영위원회 가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2.29
조회수
2519

수원시평생학습관·외국어마을, 첫 운영위원회 가져

수탁기관인 아주대학교 산협력단, 운영위원 의견 들어

수원시평생학습관 전경. 1층은 외국어마을이다.
▲ 수원시평생학습관 전경. 1층은 외국어마을이다.

수원시평생학습관·외국어마을(관장 조영호)은 12월 28일 오후 2시 운영위원회 회의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가졌다. 이 날 회의에는 첫 구성된 운영위원 9명 전원이 출석하였다.

 

회의는 관장 인사, 상견례, 기관 현황 보고, 의안논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기관현황에서는 설치 근거, 시설 개황, 연혁, 조직 및 인력 현황, 2021년 예산 개요를 보고하였다.

 

심의 안건으로는 제1안 운영위원회 운영방안, 제2안 2021학년도 사업계획, 제3안 주요현안 대책 등이다. 운영위원은 당연직 3명과 공모직 6명으로 구성되었다. 운영위원회는 학습자의 이용환경 개선에 관한 사항, 시민사회 협력과 네트워크에 관한 사항,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수원시평생학습관·외국어마을은 2021년도 사업추진 5대 지표를 제시했다. 프로그램 다양화와 참여자 확대, 시민주도 활동의 고도화, 사회적 배려 프로그램의 확대, 글로벌 통합 프로그램의 선도화, 지역의 평생학습 허브 기능 강화가 그것. 관장이 지표별 목표와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위원들은 의견을 제시했다.

새로 만든 수원시평생학습관 구호
▲ 새로 만든 수원시평생학습관 구호

수원시평생학습관·외국어마을은 2011년 개관했다. 작년 9월 1일부터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원시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어 평생학습관과 외국어마을을 통합운영하고 있다. 위탁운영 기간은 2023년 8월 31일까지다.

 

수원시평생학습관·외국어마을 조직을 보면 관장, 평생학습부, 글로벌학습부와 4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고 직원 정원은 30명이다. 2021년 예산은 약 25억 1817만 원이다.

 

수탁기관인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년을 글로벌 평생학습 원년으로 정하고 새로운 시작, 시민과 더 가까이 다가가려 하고 있다. 구호로는 “혼자 배우면 현명해지고 같이 배우면 행복해진다”를 내세우고 있다.

줌을 이용한 비대면회의 장면
▲ 줌을 이용한 비대면회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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