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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독서의 뼈대를 만들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1.21
조회수
2916

스마트한 독서의 뼈대를 만들자
신토피컬 독서로 더 똑똑하게 책 읽어요.


2019.12.19 | e-수원뉴스 | 박순옥 시민기자


《88만 원 세대》 박권일 작가가 수원시 평생학습관 2층 영상강의실에서 '독서의 뼈대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13일과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2회에 걸쳐 강연을 했다.


박권일 작가는 연세대에서 철학과 사회학을 전공했다. 우석훈과 함께 《88만 원 세대》의 공저자이며 3년간 월간 '말' 기자로 활동하였다. 2007년 이후 《88만 원 세대》 뿐만 아니라 『시사IN』 『한겨레21』 『한겨레』 등 언론에 꾸준히 사회 현상을 분석하는 칼럼을 기고하며 칼럼니스트로 활동중이다. 현제 '말과 활 아카데미'에서 독서 및 사회 현상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박권일 작가는 "저는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아니에요"라며 무조건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무조건 어려운 책이나 베스트셀러, 유명 인사가 추천한 책을 읽을 필요는 없다며 자기에게 맞는 책을 골라서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독서가 의무가 아닌 습관이 되어야 하고 혼자 읽는 것이 아니라고도 한다. 철학 서적같이 어려운 책은 수업을 들어도 이해하기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독서모임에 참여해서 같이 읽는 것을 권장한다고 한다.


[전문보기]
http://news.suwon.go.kr/?p=40&viewMode=view&reqIdx=201912181801526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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