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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여성의 호르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1.21
조회수
2754

갱년기 여성의 호르몬

여성 몸에 대해 알면 가족이 화목해져요


2019.9.24 | e-수원뉴스 | 박순옥 시민기자


수원시 평생학습관에는 인문사회, 시민주도, 생활기술, 컴퓨터, 음악, 미술, 외국어, 어린이, 청소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3일 오전 10시 수원시 평생학습관에 가는 발걸음이 설렜다. 여러 프로그램 중에 '똑똑한 갱년기 몸의 변화 대처법' 강의를 신청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몸에 대한 생각은 거의 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갱년기 몸의 변화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해줄지 무척 궁금했다.


강의를 한 이유명호 한의사는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을 수료하였고 '안녕, 나의 자궁',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자궁'등 여성의 몸에 대한 책을 저술하고 활발히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여성은 가임기인 15세(개인별로 다르지만 평균)쯤 되면 한 달에 한 번씩 혈(피)가 몸에서 스스로 나온다. 평균 35년간의 가임 기간 동안에 혈(피)가 나오고 50세(보편적으로)쯤 되면 더 이상 혈(피)가 나오지 않는다. 이것을 우리는 폐경이라 부른다. 폐경이라는 어감은 버려지거나 폐기되는 느낌이 있다. 앞으로 완경이라고 부르는 것이 좋겠다. 완경은 임무를 완수한 느낌의 단어라는 것을 이번 강의에서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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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suwon.go.kr/?p=42&viewMode=view&reqIdx=20190924233239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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