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 우석훈, 수원에서 명사특강 진행
2018.4.23
□ 『88만원 세대』로 널리 이름을 알린 경제학자 우석훈이 우만동에 위치한 수원시평생학습관에 찾아온다. 4월 26일(목) 저녁 7시에 진행되며, ‘오늘 한 푼 벌면 내일 두 푼 나가고’를 주제로 한다.
□ 동명의 책에서 그는 늦깎이 아빠가 되어 경험한 육아와 경제학자로서 바라본 육아 경제학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들을 위한 미래 준비서이자 대한민국의 부모를 위한 희망의 응원서이기도 하다.
□ 본 특강에서는 경제학자의 늦깎이 육아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꾸준히 비판적인 시선을 유지해온 경제학자가 바라본 국가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 경제학자 우석훈은 대표 저서 『88만원 세대』를 비롯해 『국가의 사기』, 『사회적 경제는 좌우를 넘는다』, 『오늘 한 푼 벌면 내일 두 푼 나가고』와 같은 대표 저서를 남긴 바 있다.
□ 본 특강은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earning.suwon.go.kr/)나 1층 반딧불이 상담실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문의: 070-4477-65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