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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1) 허구연 수원서 프로야구의 세계와 10구단 강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2.19
조회수
5446

[11.21일자 경기일보 보도]

 "10구단 열망하는 수원 야구꿈나무들 제2의 박찬호ㆍ헐크 감독 꿈 꾸세요"

 

 

“이만수 감독과 박찬호 선수의 공통점이 뭔지 아십니까. 그건 바로 다른 곳을 바라보지 않고 오로지 야구만을 생각하며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했다는 점입니다”

 

허구연 야구해설위원이 수원 지역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프로야구의 세계와 10구단’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20일 오후 3시 수원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강연에는 수원북중 야구부 등 야구 꿈나무를 비롯, 수원 지역 야구팬 등 시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1시간 30여분 가량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허구연 야구해설위원은 ‘프로야구의 세계와 10구단’이라는 주제에 얽매이지 않고, 그동안 야구인으로 살아오면서 느낀 다양한 경험과 재미있는 에피소드 등에 대해 소개하며, 자유로운 형식의 강연을 펼쳤다. 특히, 허 위원이 소개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메이져리거로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과 ‘헐크’ 이만수 감독의 좌충우돌 에피소드, ‘수원이 낳은 날쌘돌이’ 정수빈의 학창 시절 이야기 등 전ㆍ현역 프로야구 선수들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은 참석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하지만, 허 위원은 프로야구 10구단 문제에 대해서는 전북과의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현 상황을 고려한 듯, 언급을 피했다.

 

“이만수와 박찬호 공통점은…야구만 생각하며 자신을 채찍질했다는 점입니다”
정수빈 선수 학생시절 등 다채로운 이야기 호평 받아

 

허 위원은 “여러분이 알고 있는 프로야구 선수 중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 선수는 단 한명도 없다”면서 “수원 지역의 야구 꿈나무들이 끊임없는 자기 노력으로 한국을 빛낼 수 있는 프로야구 선수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말로 강연을 마쳤다. 이날 강연을 경청한 문영석 군(수원북중 3)은 “대충 짐작은 해본적은 있지만, 프로야구 선수들이 그토록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는지 정말 몰랐다”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원본읽기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626316

 

* 그 외 보도자료

수원일보 http://www.suwon.com/news/articleView.html?idxno=79228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626147

뉴스1 http://news1.kr/articles/898226

뉴시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832243

서울경제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211/e20121118112407120400.htm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72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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