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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 수원시평생학습관의 오픈데이 “활짝” 진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1.13
조회수
3855

수원시평생학습관의 오픈데이 “활짝” 진행
- 학습관의 문을 활짝 열어 학습자와 관계자를 초대
- 기존 밤 9시까지의 운영 시간을 확대 개방


2017.10.23


□ 수원시평생학습관(관장 정성원)은 오는 10월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오픈데이 ‘활짝’을 개최한다.


□ ‘활짝’이라는 이름의 행사는 학습관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학습 활동과 경험을 공개하고 나누는 학습 축제로, 강좌의 개방, 공간의 개방, 학습 경험의 공유 세 개의 분야로 진행된다.


□ 26일(목)에는 가르침과 배움의 경계가 없는 누구나 교류하는 학습플랫폼 ‘누구나학교’의 ‘오픈테이블’과 ‘오픈파티’가 열린다. 누구나학교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참여 가능하며, ‘오픈테이블’을 통해 누구나학교를 경험해볼 수 있고, ‘오픈파티’를 통해 2017년 누구나학교의 모습을 돌아보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 27일(금) 오후 2시와 4시에는 예술가들이 함께 하는 오프닝 퍼포먼스 ‘학습관과 함께 춤을’을 통해 주변을 돌며 오픈데이와 학습관에 대해 알리는 이벤트가 열린다.


□ 27일(금) 오후 5시에는 정성원 관장이 직접 진행하는 기관 탐방 프로그램 ‘친절한 정관장과 학습관 알아보기’가 진행된다. 이어 오후 7시 ‘학교를 고발합니다’ 등 평생학습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짧은 영상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 영상을 보는 대신 ‘전통주를 사랑하는 동아리’의 정기 모임에 함께 참여해 우리 술과 천연발효식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이어 밤 9시에는 ‘출장작곡가 김동산의 우리네 사는 이야기’라는 제목의 북콘서트도 열린다.


□ 프로그램이 끝나고도 함께 남아 이야기를 더 나누고 싶었던 사람들을 위한 밤샘 이야기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 그 외에도 거북이공방, 고고장, 담쟁이카페에서 각종 행사가 진행되고, 시민인문학교, 명사특강, 읽기모임 등 여러 강좌가 개방된다.


□ 백현주 수원시평생학습관 기획실장은 “학습관이 어디에 있고 무엇을 하는 곳인지 알려 참여의 욕구를 불러일으키고자”하며, “학습관 이용자들 사이의 다른 경험과 생각의 교류를 통해, 학습의 본질과 이유를 재고찰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 프로그램별 사전 접수는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earning.suwon.go.kr)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반딧불이 상담실(070-4477-6515~6)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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