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평생학습관 <시민기자단>, 간담회 진행
수원시민자치대학 명예기자단의 기관사례 탐방으로 학습관 방문

2017.6.1

□ 수원시평생학습관(관장 정성원, 이하 학습관)과 수원시민자치대학(대학장 이재은, 이하 자치대학)은 지난 5월 31일(수) 학습관 세미나실에서 기자단의 기관 사례 탐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 시민기자단 간담회 >

▪ 일시/장소 : ’17. 5. 31(수) 10:00∼11:30/수원시평생학습관 세미나실
▪ 참 석 자 : 총 15명
  - 수원시평생학습관 시민기자단 6명
  - 수원자치교육센터 명예기자단 5명
  - 기관 담당자 4명

□ 이번 간담회는 자치대학 명예기자단의 지역기관 사례 탐방의 일환으로, 지역민들이 학습관에서 시민기자로 거듭나게 된 계기와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 이 자리에서 명예기자단은 시민기자에게 기자단의 결성계기, 운영 활성화 등의 노하우, 한계점 등에 대해 들어보고 기획기사 구성 방법과 인터뷰 진행 방법, 그리고 시민기자로써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도 청취하였다.

□ 시민기자단은 지난 4년의 시행착오와 글쓰기를 위해 필요한 자세, 마음가짐을 전달하였다. 구체적으로 지속적인 모임 운영, 주변과 일상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한 줄이라도 꾸준히 써볼 것, 합평과 첨삭 과정에서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는 유연성이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 수원시평생학습관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학습관과 지역의 이야기를 기록하기 위해 시민기자단을 운영해왔다. 개인적 관심사부터 시작, 학습관 교육 후기를 주제로 기사 작성을 해왔던 시민기자단은 매월 2차례의 자체 모임을 통해 합평 및 기사 주제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고, 토론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 2017년 5월부터는 이웃의 삶과 일터를 들여다보고 함께 사는 사회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획기사 「이웃의 일터를 탐구하다」를 수원시평생학습관 격주 웹진‘평생학습동향리포트 와’ 홈페이지(http://www.wasuwon.net/)에 연재 중이다.
   문의)수원시평생학습관 031-248-9700 / 070-7727-6521

■ 첨부1. 간담회 전경

■ 첨부2. 수원시평생학습관 시민기자단.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 첨부3. 수원시민자치대학 명예기자단이 글쓰기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 중이다.

[보도내역]

수원일보 | 2017.6.5 | 수원시평생학습관·수원시민자치대학, 시민기자단 간담회

http://www.suwo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