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 수강을 넘어 스스로 움직이며 학습하고, 또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공동체입니다.
학습공동체를 통해 비로소 학습과 일상이 경계를 허물고, 삶이 곧 학습이 됩니다.
행복인문학교 강좌 후속으로 만들어지는 인문학습 공동체로 독서와 토론을 주로 합니다. 강좌에서 생긴 질문과 고민을 이어갈 수 있는 학습자들의 커뮤니티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고 다른 견해들을 청취하면서 세상에 대한 나의 관점을 넓혀 나갑니다. 내 생각과 삶을 자극하고 지지할 든든한 벗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거북이공방, 모두의숲, 삶의기술 등의 강좌를 통해 꾸려지는 실행공동체입니다. 목공(제작), 텃밭(경작), 전통주, 양봉 등을 공부하며 실제 삶의 변화를 도모합니다.
시민기획단 <나침반>, 유투공 기획단 <유유자적>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학습을 기획하고 사회적인 활동을 하는 적극적 공동체로 책이나 영상을 읽고 토론하며, 저자와의 만남을 기획하고 기록합니다.
같은 주제에 관심이 있는 성인들이 함께 모여 자발적인 모임을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만나 정해진 주제에 대하여 학습과 토론을 실천하는 학습공동체를 지향하는 모임입니다. 공연과 전시 등을 통해 시민과의 접점을 넓혀 갑니다.
장노년층이 장노년층을 위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교인 '뭐라도학교'의 사회 공헌형 실행 공동체로, 중장년 시기에 마주하는 생애 문제들을 다룹니다.
누구나 가르치고 누구나 배우는 학습공동체입니다. 배우려는 사람이 1명만 있어도 열립니다. 선생님이 없어도 배움은 계속 됩니다. 무엇이든 수업 주제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