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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모두를 위한 의료윤리-아픈 자 돌보는 자 치료하는 자

교육기간
2023.04.17 ~ 2023.04.17
시 간
월 / 19:00 ~ 21:00
분 류
세계시민학교
인 원
100명
강사명
김준혁
장 소
2관_온라인
비 용
0원
문 의
031-248-9700

#건강과 웰빙

모두를 위한 의료윤리 - 아픈 자 돌보는 자 치료하는 자


안락사, 임신중절, 치매 돌봄, 감염병, 유전자 조작, 건강세, 의료 정보 공개 등

지금 한국의 현대 의학에서 가장 논쟁적인 의료 이슈와 역사적 맥락을 알아봅니다.


이것은 누구의 문제이며 어떤 선택이 최선인가?

질병을 둘러싼 환자, 보호자, 의료인의 이야기를 통해

건강과 삶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함께 고민해 봅시다.





일시 : 4.17 (월저녁7-9

장소 : 온라인 강의실 (zoom)’

수강료 : 무료

강사 : 김준혁(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교육학교실 조교수)



의료윤리학자. 의료윤리는 환자와 보호자, 의료인이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살피고, 각 의료적 쟁점의 다양한 맥락을 검토한 뒤 내리는 ‘인간의 건강과 삶에 대한 윤리적 판단’이자 ‘최선의 선택’을 가리킨다. 그 어느 때보다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의료 현장에서 ‘환자와 의료인이 각자의 필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질환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삶과 생활이 깨진 이들을 다시 하나로 불러 모으는 일’은 의료윤리만이 할 수 있다고 믿는다. 약자를 위한 의료, 서로를 보듬어 안는 의료윤리를 꿈꾸고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교육학교실 조교수이자 한국의철학회 편집이사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후 동 병원에서 소아치과 수련 과정을 마쳤다. 군의관 복무 중 의료인문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윤리 및 건강정책 교실에서 생명윤리 석사를,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의료인문학 박사를 마쳤다. 주요 저·역서로 『모두를 위한 의료윤리』, 『누구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 『서사의학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응급 상황에서 의료자원 분배 및 백신 접종의 우선순위 설정」, 「능력으로서의 건강 개념과 그 의료정의론적 적용」 등이 있다.




※ 강좌 모집은 2월 9() 10시부터 시작합니다.

문의 : 031)248-9700(반딧불이 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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