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기후 시대에 듣는 동물과 만물, 색다른 이야기
1970년 이후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동물의 60%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코로나19의 기원에도 야생(동물)을 침범하고 파괴한 인간의 탐욕이 있습니다.
인간과 동물이 다양한 관계로 얽힌 채 기후위기-신종 감염병-생물다양성 위기 앞에
‘함께’ 서 있는 현실은 우리에게 인간과 자연, 지구에 대한 앎과 실천을 새롭게 지으라고 요구합니다.
동물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해 우리의 뿌리, 동료 생물과 만물, 그리고 모두의 집인 지구에 대한 사유로 나아가는 시간을 갖습니다.
일시 : 2.8 (수) 저녁7-9시
장소 : 온라인 강의실 ‘줌(zoom)’
정원 : 30명
수강료 : 무료
강사 : 우석영(생태철학자)
※ 강좌 모집은 12월 7일(수) 9시부터 시작합니다.
문의 : 031)248-9700(반딧불이 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