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깎는 생활 | 숲에서 나무 깎는 하루
겨울 숲에 머물며 나무를 깎는 원데이 워크숍입니다. 추운 계절이 지나간 겨울 숲에서 모습을 드러낸 나무를 찬찬히 살펴보고, 떨어진 나뭇가지를 주워 난롯가에 둘러앉아 나무를 깎습니다. 상쾌한 흙 내음, 바람 소리를 느끼며 고요한 숲속에서의 하루를 보내봅니다.
일시: 2.9 (토) 10-15시
장소: 광교산 자연누리텃밭정원
정원: 15명
수강료: 1만5천원 (재료비 별도 5천원)
준비물: 따뜻하고 간편한 복장, 도시락, 개인 컵 (일회용품은 사용을 자제해주세요.)
강사: 길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