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가고자 노력해온 수원 시민단체들이 주목하는 지금 여기의 이슈를 펼쳐내 시민들과 마주합니다. 평소 궁금했던, 또는 멀리서 존재하던 그 이슈들이 사실 우리 일상 속에 스며져 있고, 그래서 함께 풀어가야 할 공동의 과제임을 알아차립니다.
시민으로서 내가 살아가고자 하는 사회는 어떤 모습일지, 생각이 모아지고 다름이 연결되는 자리입니다.
8월 전교조
함께 그려보는 교육의 미래
8.22 <1강> 살아갈 힘 을 키우는 교육 어떻게 가능할까?
202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교육의 목적을 살아갈 힘 을 갖춘 사람을 기르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이러한 교육의 목적을 달성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 살아갈 힘이란 무엇일까요? 어떻게 하면 살아갈 힘을 갖추고 사람을 기를 수 있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할 수 있을까요? 시민분들과 함께 그 길을 함께 이야기합니다.
활동: 대화 나눔 워크샵 활동을 통한 교육의 비전 찾기
8.29 <2강> 우리는 왜 공동체 를 말할까?
공동체 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마을과 학교가 연결되고 지역의 시민단체들과 함께 하는 교육 공동체가 만들어지는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혁신학교입니다. 공동체 문화를 복원하는 교육혁신의 방향을 이야기합니다.
활동: 대화 나눔 워크샵 활동을 통한 혁신교육의 방향 찾기
○ 일시 : 2025. 8.22(금) / 8.29(금) 오전 10시~12시
○ 장소 : 수원시평생학습관 106호 언제든1
○ 정원 : 10명
○ 대상 : 시민 누구나
○ 참가비 : 무료
○ 강사소개
전교조는 우리나라의 교육이 바로 서길 바라며 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싸우며 참교육을 실천하고자 하는 교직원들의 노동조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