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소설 긴 수다: 세계 단편소설로 인문학하기
짧은 소설 긴 수다는 세계적인 소설가의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혹은 언젠가 스치듯 접했음직한 단편을 가벼이 읽고 수다 떠는 시간입니다.
우선은 단편소설을 각각 분석해 보고,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소설 읽는 즐거움을 가져봅니다.
우리의 이야기 안에서 소설 주변의 역사, 사상, 철학 등 다양한 주제로 확장될 것이고,
이는 우리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시켜줄 것입니다.
짧은 명작 소설에 나의 상상력과 경험과 꿈을 보태는 의미있는 잡담! 함께 해봅시다.
● 일시 : 6.15~7.20(목, 6회) 오전10-12시
● 장소 : 고고장 둘
6.15 빗속의 고양이(어니스트 헤밍웨이)
6.22 가난한 사람들(빅토르 위고)
6.29 상징과 신호(블라디미르 나보코프)
7.06 죽은 자는 말이 없다(아르추어 슈니츨러)
7.13 차 한 잔(캐더린 맨스필드)
7.20 유품(버지니아 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