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특강] 인생의 허무를 보다
누구나 한번쯤 인생이 허무하다고 느꼈을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했나요?
김영민 교수는 “인생은 허무하다”고 직설합니다. 허무가 영혼이 있는 한
아무리 씻어도 지워지지 않는다면서도 “인간은 인생의 허무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다”고 선언합니다.
도대체 허무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란 무엇일까요? 함께 방향을 찾아봅니다.
● 일시 : 3.24 (금) 저녁7시-9시
● 장소 :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대강당
● 정원 : 100명
● 수강료 : 무료
● 강사 : 김영민(사상사 연구자,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 강연에 앞서, [인생의 허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함께 읽고 토론하는 ‘온라인 독서모임’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