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좋아하시나요? 읽어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어떤 시를 읽어야 하는지 막막하게 느껴졌다면 시집 통째 읽기에서 함께 읽어보아요.
시집 통째 읽기에서는 시집 한 권을 돌아가며 낭독하고, 느낌을 공유합니다.
● 일시: 매달 1. 3주 수요일 오전 10-12시
● 장소: 고고장 둘
● 대상: 시를 함께 읽고 싶은 누구나
● 참가비: 무료
● 같이 읽을 시집
9월 7일(수)에 읽을 책은 김이든 시인의 <히스테리아>입니다.
장상희 시인의 <연두처럼 지다>와 박영선 시인의 <여기 잠깐만 앉았다 가면 안돼요>를 몇 편씩 읽기로 하였습니다. 책을 가지고 계신 분은 지참해주세요!
* 모임 참여를 원하시면 수강신청을 해주세요. 모임 전에 개별연락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