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겨울 숲 속을 산책하다보면 떨어져있는 작은 나뭇가지며 크고 작은 열매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대로 주워와 작은 접시 위에 올려놓기만 해도 예쁘고
네이처 위빙을 통해 리스를 만들어 거실에 장식해도 좋지요.
원 모양의 리스는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죽음과 탄생이라는 삶의 순환을 의미합니다.
네이처 위빙 방식으로 리스를 만들어 보면서 겨울철 가드닝으로 일상의 아름다움을 만들어 봅시다.
일시 : 12.10 (목) 10-12시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수업이 폐강되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장소 : 모두의연구소
정원 : 15명
수강료 : 5천원 (재료비 2만5천원 별도)
지급재료 : 솔방울, 나뭇가지, 실, 리스, 리스 장식용 식물 등
강사 : 김민주 (숲 정원사)
12.10 내면을 돌보는 이너가드닝/작은 리스 만들기
※거리두기 조정 시에 비대면 강좌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강사소개
김민주
강사이력
생태와 영성을 주제로 해외의 책과 활동가를 한국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사람의 몸과 마음 그리고 지구를 돌보는 오가닉 라이프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생태적 농사법과 생활방식이 인간의 몸과 마음 그리고 지구를 치유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책 <생명의 정원>을 김우인, 박아영과 함께 공동번역하여 출판사 목수책방에서 출간하였습니다.
현재는 자연의 요정들이 사람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책을 번역 중이며, 2021년 정신세계사에서 출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