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입문: 쉽게 만나는 채식 요리
일상과 맞닿아 있는 채식 요리를 배웁니다. 채식을 위해 먹고 싶은 음식을 억지로 참기보다는 대안을 찾아가며 지속할 수 있는 힘을 기릅니다. 욕구는 나를 알아가는 소중한 신호임을 함께 경험하며 식생활의 근육을 단련해봅니다.

일시: 6.11~7.9 (목, 5회) 19-21시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휴관으로 기존 5.14~6.11에서 변경된 일정입니다.
장소: 1층 식당
정원: 15명
수강료: 4만원 (재료비 별도 5만원)
준비물: 앞치마, 필기도구
강사: 김경린(채식 요리 강사), 송정은(자연 요리 강사)

06.11 시작 먹고사는 이야기, 채식의 개념과 양념, 나의 채식 계획 세우기, 봄나물 밥과 된장국
06.18 채식 비기너를 위한 상쾌한 몸만들기 버섯 마늘 샐러드, 비트 스무디, 밥
06.25 쉽고 건강한 브런치와 간식 또띠아케밥과 채소 수프, 수제 견과류 그래놀라와 요거트
07.02 어묵탕과 매운 떡볶이의 갈증 해결 두부 청포묵 탕과 매운 떡볶이, 양배추 튀김과 전 사이
07.09 미트소스의 포근한 기분이 필요할 때 두부 토마토소스 스파게티와 감자샐러드, 소감 나눔

* 제철재료 상황에 따라 메뉴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채식 초급자를 위한 요리 강좌로 락토와 비건 단계의 재료를 사용합니다.
* 1회차는 시연으로만 진행, 2회차부터는 시연과 실습으로 진행하며 매회 조리한 음식을 함께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