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진의 요즘 페미니즘: 신자유주의 시대의 여성과 남성의 변화
한국사회는 소위 ‘젠더 전쟁’ 중입니다. 평등과 사회정의를 위한 공론장의 형성보다는 소모적인 긴장과 불필요한 갈등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글로벌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 문화 현상의 시각에서 살펴봅니다.
일시: 5.2~30 (목, 5회) 19-21시
장소: 2층 영상강의실
정원: 30명
수강료: 2만5천원
강사: 정희진(여성학 강사)
5.02 여성주의의 대중화가 의미하는 것
5.09 미투 운동의 성과와 한계
5.16 국가와 사회의 근본적인 변화, 저출산(인구학)
5.23 글로벌 자본주의는 왜 완전히 새로운 시대인가
5.30 우울, ‘관종/근자감’, 혐오의 공존이 의미하는 것